09/13(일) 18:48
대외적인 경제환경 불안이 증시를 압박하고 있다. 증시 내적으로는 외국인이 삼성전자 및 은행주를 집중 매도하며 순매도로 전환하고 있고 국채발행 등으로 금리와 환율이 속등하고 있는 점도 우려할 만 하다. 기관 및 외국인들이 선물과 연계해 주식을 파는 신규 매도차익거래가 활발해 지고 있어 수급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로인해 지수의 하향세는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엔화의 강세전환가 지수 300포인트대의 지지력을 감안할때 지수의 낙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추가하가시 단기낙폭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이충식 동원경제연구소 동향분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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