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섬김 경영으로 "최고 경쟁력" <br>상품개발서 서비스까지 고객중심으로 의사결정<br>"2010년 亞톱3 자신"
| 삼성생명은 모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생명 직원들이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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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2010년 아시아 톱 3 종합금융서비스회사’ 및 한국금융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금융서비스사’를 비전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내 최대 생명보험사다.
특히 고객에 대한 이념은 단순한 ‘고객만족’ 차원이 아닌 고객의 성공과 더 나은 삶을 창출하는 ‘신뢰 받는 삶의 동반자(a partner for life)’로 정하고 모든 의사결정을 일관성 있게 고객 위주로 적용하는 고객섬김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국가고객만족도 2년 연속 1위 수상’,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선정 등 대내외적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는 선진금융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고객섬김’이 회사경영의 최고 가치이자 경쟁력이라는 믿음으로 ‘고객중심경영의 항구적인 정착’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지난 93년 ‘고객만족헌장’을 제정하고, 2003년에는 국내에서 생소하던 ‘고객섬김의 경영철학’을 담은 공유가치를 선포하는 한편 임직원ㆍ컨설턴트의 실질적 행동규범인 영업윤리강령을 제정했다. 지난해에는 또 고객섬김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무결점 품질보증 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하기도 했다.
삼성생명의 고객섬김 경영은 상품개발과 서비스에서도 두드러진다.
고객의 권익보호를 위해 상품개발 단계부터 상품관련 모든 부서의 만장일치 합의가 있을 때만 상품을 출시하는 ‘Q-Sign’제를 도입해 운영중이다. 또 전국 10개의 유명종합병원 내에서 운영되는 ‘병원 원-스톱 서비스’는 삼성생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서 보험금 청구에서 지급까지 병원내에서 처리가 가능하다.
이밖에 사고보험금을 수령한 고객에게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 해피콜 서비스’나 낮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야간보험창구’ 등은 고객지향적인 삼성생명의 자세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삼성생명은 ‘아름다운 생명, 아름다운 가족’이란 슬로건 아래 생명존중 사업, 청소년ㆍ문화ㆍ체육 지원사업, 가족사랑 사업 등을 펼치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삼성생명 사회봉사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고객 및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가족사랑 생명사랑 대축제’를 실시했다. 아울러 저소득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을 확대했고 보육원 시설 청소년의 대학진학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생 멘토링 장학사업’을 운영중이다.
2001년 5월 개원한 노블카운티와 삼성서울병원, 구조견ㆍ탐지견 센터를 지원 하는 것은 물론, 300여개 이상의 노인관련 시설 환경개선ㆍ 경로잔치 및 독거노인 지원 등 다양한 생명존중의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비추미 그림 축제’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 축제이자 미술대회로 자리매김했으며 장애인 체육팀 지원, 탁구단ㆍ레슬링단 운영 등도 중요한 청소년ㆍ문화ㆍ체육사업 중 하나다.
삼성생명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고 그 속에서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금융보험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사회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삼성생명은 단순히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일회적ㆍ의무적 차원을 넘어 사회공헌을 ‘제3의 경영’이라는 인식 하에 수준 높은 도덕적 의무와 윤리적 덕목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