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11월21일부터 12월1일 중국에서 개최될 수출상품박람회에 참가할 중국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이달말까지 접수한다. 이번 중국시장 개척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베이징, 광저우, 대만 등지를 방문해 판로개척에 나서게 된다. 모집 업종은 전기전자, 보안장비 등 IT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