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柳외교 "외교관, 세일즈맨이 되자"

2010년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

SetSectionName(); 柳외교 "외교관, 세일즈맨이 되자" 2010년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 권대경기자 kwon@sed.co.kr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8일 "전 재외근무 외교관이 세일즈맨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도와주시기를 바란다"고 재외 공관장들에게 당부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총 117명의 공관장들이 모인 가운데 개막된 '2010년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원전 수출 등 기업의 해외수주와 자원개발 활동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재외공관도 제반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또 "2010년도의 목표는 주요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가 보여주듯 나라의 품격과 위상을 높이는 것"이라며 "G20 정상회의가 성공하려면 반드시 최일선에 나가있는 재외공관의 든든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가 올해 역점을 두고 있는 '국격 높이기' 외교와 원전 및 방산장비 등 주요 전략품목의 수출증진을 위한 '재외공관 세일즈맨화' 전략이 중점 논의된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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