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정수기 와인셀러'

레드와인 최대 6병 최적온도서 보관


얼음정수기를 통해 국내 정수기 시장에 혁신을 일으킨 청호나이스가 또 한번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내놓았다. 바로 얼음정수기에 와인셀러 기능을 추가한 '이과수 얼음정수기 와인셀러'가 그것이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와인셀러는 기존의 정수, 냉수, 온수에 얼음은 물론 와인셀러 기능까지 더해 청호나이스 기술력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와인셀러는 얼음저장고의 냉기를 활용해 레드 와인의 최적온도인 18~21℃ 유지하며, 최대 6병을 보관할 수 있다. 최근 와인 서너 병 정도를 갖고 있는 일반 가정이 늘고 있지만 애호가가 아닌 바에야 수십 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 저장고를 따로 구입하기는 만만치 않다. 이런 관점에서 이과수 얼음정수기 와인셀러는 안성맞춤의 제품으로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하나의 냉각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제빙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효율성은 높이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는 줄였다. 즉 냉각기를 직접 물속에 담가 얼음을 얼리기 때문에 제빙 기능이 주변의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13g의 얼음 12개를 10분 안에 만들 수 있도록 제빙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일반 스탠드형 냉온 정수기의 경우 월간 소비 전력량이 60∼70kWh이지만, 이과수 얼음정수기 와인셀러는 제빙, 냉수, 온수, 와인셀러를 모두 사용한다 해도 월간 소비 전력량이 51.28kWh에 불과하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동일한 사양의 이과수 얼음정수기 제품에 월 2,000원만 추가하면 렌탈이 가능해 와인셀러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맞췄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블랙과 와인 색상이 있으며 유선형 라인의 클래식한 고 품격 디자인을 제품에 적용해 기능성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가전으로서 디자인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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