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카로 현대차의 그랜저 TG와 닛산의 인피니티 FX45, BMW의 컨셉트카인 H2R 등 3개 차량이 뽑혔다. 모터쇼 조직위원회는 6일 내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들 차량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컨셉트카로는 ▦BMW가 최초로 개발한 수쇼연로 경주차량인 H2R이 선정됐으며 ▦승용차 부문에서는 그랜저 TG ▦ 크로스 오버 부문은 스포츠카의 강력한 엔진과 SUV의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인피니티 FX45가 1순위로 꼽혔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서울모터쇼에는 6일 현재까지 모두 76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