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21’ 라인프렌즈스토어 서버 마비...대세 아이돌의 저력? "방탄소년단 때문"

라인프렌즈스토어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15일 오후 방탄소년단이 직접 프로듀싱한 캐릭터 ‘BT21’을 구입하려는 누리꾼들의 접속 폭주로 라인프렌즈스토어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다.

‘BT21’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만든 캐릭터로 지난해 12월 16일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뉴욕점과 분더샵 청담점에서 동시에 제품으로 출시됐고 이번에 정식 판매하게 됐다.



누리꾼들은 “늦게 열려도 좋으니 물량만 넉넉하게 ㅠㅠ”,“꼭 사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NS]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