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학위취득을 하고 있는 요즘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에서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오는 20일 오후 2시 건국대 산학협동관 1층 PRIME 첨단강의실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건국대 체육학을 전공한 선배들이 방문해 PT 트레이너를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형 입시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실제 현장에서 PT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선배들의 경험과 조언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다. 입시설명회 당일 주차비와 체험비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건국대 체육학전공은 10여 년간 1,500여 명의 체육학 전공 졸업자를 배출하고 230여 명의 대학원 진학생을 배출하는 등 학점은행제 중 체육전공자 배출과 국내 대학원 진학 1위를 달성한 유일한 전공이다. 건국대, 고려대, 연세대 등의 다양한 대학원으로 진학하거나 대기업에 취업, 대학교수, 체육관련 협회장, 고등학교 교사, 학사장교에 임관한 학생들과 세계대회 입상자를 다수 배출했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의 나대웅 동문은 미국에서 열린 '2017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인 라스베이거스‘에서 보디빌딩 프로부문 3위, 클래식 프로부문 2위에 입상하였고 진민호 동문은 2016 피트니스 스타 머슬 그랑프리에 이어 2017 피트니스 스타내셔널리그 머슬미들 통합 그랑프리까지 수상했다.
또한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에서는 골프, 볼링, 수영 등의 실험실습비가 포함된 약 220만 원 정도의 저렴한 등록금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하여 체육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다. 저렴한 등록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내신이나 수능점수 없이 100% 면접으로 입학이 가능하며 주간, 주말, 야간 수업을 개설하여 일반 학생들과 직장인 학생들까지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다양한 혜택과 수시와 정시에 합격하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으로 인해 타 대학 수시를 포기하고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에 등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은 2018년 2월 28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행정실, 교수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