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한밤’ 김태리 “‘1987’ 본 박찬욱 감독, '뻔뻔하게 잘하더라'고 칭찬”

‘한밤’ 김태리 “‘1987’ 본 박찬욱 감독, 뻔뻔하게 잘한다고 칭찬”




‘한밤’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23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1987’에 출연한 배우 김태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리는 영화 ‘1987’가 곧 600만 관객 돌파한다는 소식에 환호했다.

관련기사



이어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님도 연락을 주셨다. ‘너 뻔뻔하게 잘하더라?’라고 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태리는 영화 ‘1987’ 촬영 중 가장 편했던 선배로 유해진을 꼽으며 “저에게 오시더니 ‘태리 차도 팔이 없구나?’라고 하셨다. 차를 타서 생각해보니까 차 번호에 8이 없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