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막판로맨스’가 웹에 이어 브라운관에서도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막판로맨스’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0.480%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타 드라마와 비교할 때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다음 날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웹드라마로 먼저 공개된 ‘막판로맨스’는 톱스타의 덕질 말고는 평범하게 살아온 백세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는 스타와 닮은 배우 지망생 동준과 계약 연애를 결심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한승연은 극 중 백세 역을, 이서원은 동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각각 JTBC ‘청춘시대’와 MBC ‘병원선’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바, 신선하면서도 설레는 케미를 자아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막판로맨스’는 오늘(30일) 밤 12시 2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