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고객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문화강좌 ‘펫프렌 스터디’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유기농 반려견 식품업체 ‘네츄럴코어’, 반려동물 전문채널 ‘도그티비’와 함께 매달 이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7회째를 맞이했으며 참가자 범위가 롯데홈쇼핑 임직원에서 고객으로 확대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부터 참가고객을 모집해 총 20명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성남 사송동 네츄럴코어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반려동물 설빔 만들기’ 강좌를 수강하며 한복 형태의 반려견 망토, 배씨댕기 등 명절 소품들을 직접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