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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인프라 투자로 미국 건설 경기 호황 연장 가능”

-주택시장 중심으로 미국 건설 경기 호황. DR Horton Inc는 1월 중 S&P, Moody’s 등급 1notch씩 상향조정.

-향후 건설 경기는 비거주용 건설투자 확대로 호황이 지속될 전망. 경기 확장 지속, 감세안 통과, 인프라 투자 가시화 등이 우호적 요인.


-미국 건설 경기의 선행지표인 ABI(건축사무소 대금 청구 지수)와 Dodge 모멘텀 지수, 작년 9월부터 가파른 상승 추세. 건설 경기 확장에 따라 자본재 신용도 개선 가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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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JPM 투자등급 회사채 지수) 내 자본재 업체는 최종모회사 기준 82개, 발행 잔액 약 3,260억달러.

-세부 업종 중 건설기계와 산업기계 업종, 매출액 성장률 최근 2개 분기 내 플러스 전환. 재무비율 개선 확인.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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