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최귀화가 길었던 무명시절을 회상했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김생민의 베테랑’ 코너에서는 배우 최귀화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귀화는 “19년 동안 무명시절을 보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최귀화는 “결혼을 하고 애 아빠가 되니까 누구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조금 힘든 시기가 있었다”며 “드라마 ‘미생’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귀화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출연에 대해 “작가님이 우리 커플을 통해 진짜 사람의 행복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다고 하셨다. 아주 소소한 것에 행복하고 감사하는 연기를 보여드리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