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도시어부' 농어 낚시 대결, 1人 200번 이상 캐스팅

/사진=채널A/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에서 도시어부들이 농어 낚시 대결을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 A ‘도시어부’에서 지난 회에 이어 거제도에서 낚시에 나선 도시어부들은 대상어종을 농어로 정하고 낚시대결에 돌입한다. 농어는 일명 ‘바다의 늑대’라고 불리며, 조류가 빠른 곳에 잠복했다가 단숨에 먹잇감을 사냥하는 어종이다.


최근 미터급 농어가 많이 나온다는 선장의 말에 도시어부들은 출조 전부터 “농어가 기다린다. 농어가 한 번 물어주려고 작정했다”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관련기사



농어를 잡기 위해 1인당 200번 이상의 캐스팅을 시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은 22일 오후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