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11개 기관과 중소기업 인력지원 업무협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7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소기업 인력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과학기술대 등 11개 기관과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인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번에 참여한 8개 대학과 수원공고 등 30개 특성화고는 맞춤형 인력양성에 힘쓰고,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등 4개 협·단체는 중소기업 일자리를 제공한다. 경기중기청과 중부고용청, 중진공 등 지원기관은 기업인력애로센터와 워크넷을 통한 실시간 정보공유를 통해 인력매칭을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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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자리와 관련한 기업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채용박람회, 기업투어와 같은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정기적인 상호 협력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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