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2018 히트예감 상품]코이컴퍼니 '그로바나 스페셜티스'

합리적 가격의 스위스 메이드 시계



합리적 가격의 스위스 메이드 손목시계 그로바나(GROVANA)가 패션 혁명시대인 지난 1960년대 스포티브 룩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스페셜티스(Specialties·사진)’ 컬렉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로바나는 1924년 탄생해 기계식 시계부터 다양한 기능의 쿼츠 시계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Time is our tradition(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1960년대 스포티브 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41㎜ 사이즈의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 빛 반사 방지 및 항(抗)스크래치 처리가 이뤄진 사파이어 크리스털 유리를 사용했다. 또 날짜 기능 외에도 시간을 기록할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키미터(Tachymeter) 기능도 갖추고 있다.


스페셜티스 컬렉션은 로즈골드 케이스, 브라운 레더 스트랩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신라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두타면세점, SM면세점 서울점, 동화면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JTO) 등 각종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전국 그로바나 취급 백화점 및 공식 판매처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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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바나는 올해로 94주년을 맞이한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다. 모든 제품을 스위스 텐니켄에 위치한 자체 공장의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한다.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3년간의 국제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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