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시 미래산업 발전전략 추진단 구성

경북 구미시가 지역 차원의 새로운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지역 산·학·연·관 관계자 40여명으로 구성된 총괄 추진단(단장 이상우 금오공대 교수)을 구성했다. 이 추진단은 대학과 경제 관련 기관, 기업인 단체 등 지역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혁신주체를 중심으로 했다. 그동안 구미시는 IT산업 집적지로 성장해 왔으나, 최근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 신산업 발굴 및 기존산업의 혁신을 위한 대응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제조혁신과 주력산업 육성, 신산업 발굴, 혁신 생태계 조성의 4개 연구 분과로 구분해 여건에 맞는 산업발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