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매혹의 클라이맥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1+1 = 1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 공개

3월 22일 개봉하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주연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 주연: 티모시 샬라메 & 아미 해머 |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이 Elio와 Oliver의 가슴 뛰는 순간을 담은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와 스토리클립을 공개해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올 봄 화제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 일곱 Elio의 처음이자 스물 넷 Oliver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70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오늘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의 싱그러운 매력이 담긴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 2종과 스토리클립 Part 1. 영상이 공개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뺏는다.



먼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 2종은 극 중 평생 기억할 첫사랑을 경험하는 Elio와 인생의 전부가 될 한 사람을 만나는 Oliver의 사랑의 찰나를 포착해 애틋함을 전한다. 특히 서로를 마주 보거나 손을 잡는 듯한 구성으로 마치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극 중 두 사람이 그려낼 사랑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내 이름으로 날 불러줘 네 이름으로 널 부를게”라는 대사 역시 Elio와 Oliver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두 배우가 선보일 빛나는 케미를 예고하며 관람욕구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토리클립 Part 1. 마이 네임 이즈 영상 역시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가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확인시키는 것은 물론 극 중 Elio와 Oliver의 첫 만남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감 넘치네”라는 Oliver를 향한 Elio의 첫 느낌과 함께 “어깨 아파?”라며 Elio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Oliver의 모습, 그리고 그런 그에게서 묘한 감정을 느끼는 Elio의 모습까지, 모든 장면들이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여름 풍경과 함께 담겨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며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공개될 스토리클립 Part 2. 영상에는 어떤 사랑 이야기가 예고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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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o와 Oliver의 가슴 뛰는 순간들을 담은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 2종과 스토리클립 Part 1. 마이 네임 이즈 영상을 공개해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자극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첫사랑 영화의 마스터피스”(RogerEbert.com),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혁명적인 작품, 예술 그 자체”(The Playlist), “완벽하다”(Chicago Sun-Times), “폭발적인 감정의 소용돌이! 로맨틱 영화의 역작”(Empire), “매혹적이고 찬란하다!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영화”(Washington Post), “영원할 수 없는 사랑의 숙명을 그린 기적 같은 영화”(Entertainment Weekly), “매혹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아름다운 여정”(Associated Press), “영화 역사상 가장 벅차 오르는 순간들”(Esquire), “강렬하고 매혹적이다”(Variety),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영화”(New York Post), “마치 천국이 펼쳐진 느낌”(San Francisco Chronicle), “어지러울 정도로 아름답다”(Vanity Fair) 등 해외 유수 매체의 극찬을 얻으며 또 하나의 아트버스터 탄생을 알린다. 3월 22일 CGV 개봉!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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