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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X소향, 자매 같은 훈훈한 투샷 공개…“그토록 기다리던 듀엣”

조수미X소향, 자매 같은 훈훈한 투샷 공개…“그토록 기다리던 듀엣이라니”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수 소향의 투샷이 공개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측은 공식 트위터에 “그토록 기다리던 조수미X소향 듀엣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미와 소향이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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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수미와 소향은 9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서 패럴림픽 주제가 ‘평창, 이곳에 하나로(Here as ONE)’를 함께 불렀다.

[사진=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트위터]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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