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0일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에서 도내 중소게임사와 게임스타트업, 인디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올해 ‘G-NEXT 게임개발사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수도권 최대 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playX4)와 게임스타트업의 등용문 게임창조오디션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이 소개된다. 또 사업설명회 직후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시간을 가진다. 도는 이 날 제시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다양한 게임 산업 정책을 통해 203개 게임사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1억2,100만달러 규모의 수출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도 200여개 게임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