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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콘텐츠 창작자 육성 나선다

SK브로드밴드, 콘텐츠 창작자 육성 나선다



SK브로드밴드가 콘텐츠 크리에이터(창작자) 육성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13일 영상·광고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총상금 1억2,000만원 규모의 프로젝트 ‘비 크리에이터(Be Creato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 부문과 광고 분야로 나뉜다. 특히 영상 부문은 기존 공모전과 달리 총 4개월 동안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시나리오부터 제작 지원, 조언까지 진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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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발된 영상 콘텐츠 작품은 상금(대상 2,000만원·최우수상 1,000만원)과 함께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플랫폼(기반 서비스)인 ‘B tv’와 ‘옥수수’에서 상영할 기회가 주어진다.

광고 콘텐츠 분야는 영상과 인쇄로 나뉜다. 수상 팀은 상금(대상 1,000만원·최우수상 500만원)과 SK브로드밴드 신입 공개채용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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