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가 ‘황금빛 내인생’의 괌 포상 휴가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박시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황금빛내인생”이라는 태그를 달고 괌의 해변 풍경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제작진은 지난 11일 종방연을 갖고 다음날 괌으로 4박 5일 포상휴가를 갔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막내딸 최서현 역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인 이다인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다인은 소속사 콘텐츠와이 공식 영상채널을 통해 “떨리는 마음으로 오디션을 보고, 첫 촬영을 하고, 첫 방송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회 방송이 끝났다니 너무너무 아쉽다”라면서 “‘황금빛 내 인생’은 내겐 너무나 큰 행운이었고, 서현이로 살았던 매 순간이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박시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