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스포츠

박인비 훈남 남편과 #럽스타그램 ‘외조의 왕’ 스윙 교정 주도해 ‘재도약’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고백

박인비 훈남 남편과 #럽스타그램 ‘외조의 왕’ 스윙 교정 주도해 ‘재도약’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고백박인비 훈남 남편과 #럽스타그램 ‘외조의 왕’ 스윙 교정 주도해 ‘재도약’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고백



선수 박인비와 그의 남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인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놀러온건아니고#제주공항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박인비와 그의 남편 남기협 코치는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박인비 남편 남기협 스윙코치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지난 2007년 한 국내 대회에서 박인비의 골프백을 맨 인연이 부부의 연으로 이어졌다.

관련기사



남기협은 지난 2008년 US여자 오픈 우승 이후 슬럼프에 빠진 박인비의 스윙 교정을 주도해 재도약을 이끌어냈다.

과거 박인비는 남편 남기협에 대해 “항상 누군가와 경쟁해야 하는 직업인데 옆에 누군가가 항상 내 편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박인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