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일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소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예쁜 옷 많이 입어서 신나 곧 만나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공개된 사진 속 소정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의상과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완벽한 미모가 이목을 끈다.
한편, 지난 2016년 소정은 JTBC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에서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는 일상을 전했다.
소정은 “데뷔를 앞두고 9kg을 뺐는데 그 이후 거식증에 걸렸다. 그래서 5kg정도 더 빠졌다”고 말했으며 “얼굴도 해골처럼 변하고 몸도 부러질 것 같았다. 사람들이 ‘너 불쌍해 보여’라고 하더라. 실제 38kg까지 나갔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소정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