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신규 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연출 황성호)’의 출연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서사무엘, 페노메코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것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까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8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각 주제에 맞는 곡을 작업해 완성된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고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평가를 받는 신개념 뮤직 배틀 쇼.
오늘 ‘브레이커스’는 소셜 뮤직 배틀을 펼쳐나갈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먼저 타블로, 딘이 인정한 독창적인 매력의 아티스트 오프온오프(offonoff)의 ‘콜드’, 2016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부문 수상 이후 3년 연속 노미네이트 된 실력파 아티스트 ‘서사무엘’, ‘쇼미더머니6’에서 탁월한 랩 실력으로 주목 받은 팬시차일드의 히든카드 ‘페노메코’, 효린, 매드클라운, 지소울 등과 콜라보레이션 곡을 선보이며 꿀성대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주영’이 출연을 확정하며 명품 무대를 예고했다. 여기에 볼빨간 사춘기와 함께 ‘남이 될 수 있을까’를 부른 ‘스무살’, 혁오 밴드의 뒤를 이을 인디계 신예 아티스트 알레프(ALEPH)의 ‘정재’,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OST 거미의 ‘Angel’을 작곡한 차지혜,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엘리트 아티스트 ‘미아(Mia)’가 합세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제작진은 “각양각색 스타일과 매력을 지닌 8명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작사, 작곡, 보컬 어느 쪽 하나 빠지지 않는 쟁쟁한 싱어송 아티스트들이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이라며 “‘브레이커스’를 통해 공개될 그들의 스타일리시한 음악, 새로운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Mnet(엠넷) 소셜 뮤직 배틀 ‘브레이커스’는 오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