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김소현, 종영 소감 "마지막까지 너무나 밝은 현장"

‘라디오 로맨스’ 김소현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우리 라디오 로맨스 식구들 사랑하고 감사해요...!?? (컷팅식 하는데 그림이 수호 강제 이별당한거.. 안비밀♥) 마지막까지도 너무나 밝은 현장이었는데.. 그래서 더 아쉽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그렇지만 송그림으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모두”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윤두준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누가 뭐래도 최고의 드라마!”,“사랑스러운 드라마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