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중복투표 아니라 쌍둥이?"...불붙는 러 대선 부정투표 의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4선에 성공한 지난 18일(현지시간) 남부 우스트제구타 지역에서 한 여성 유권자가 215번(오른쪽), 216번(왼쪽), 217번 투표소에서 세 차례 투표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중복투표가 의심되는 17명의 사진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시했는데 “그들은 쌍둥이일 수도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우스트제구타=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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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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