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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지안, 부자-직장인 넘나드는 이미지 변신...보는 재미 더했다

신인배우 김지안이 부자와 직장인을 오가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포스단말기업체 ‘주식회사 티페이(tPay)‘의 신규 광고에 출연한 김지안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안은 ’tPay와 함께 미래 부자 남자편‘ 광고 영상에서 피곤해 보이는 ’직장인 김지안‘과 스웨그 넘치는 ’부자 김지안‘으로 상반된 모습이 그려졌다.


’찬란한 미래를 꿈꾸는 당신은 주목하라‘는 카피로 시작해 불이 꺼진 어두운 사무실에서 피곤한 얼굴로 잠이 든 직장인 김지안. 그를 바라보던 과장이 한소리를 하려는 순간, 영상 초반에 나온 화려한 비주얼의 부자 김지안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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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지안은 자신감에 가득 찬 미래 부자 김지안을 바라보며 ”부자세요?“라고 묻는다. 그러자 부자 김지안은 “그럼 부자지. 없어 뵈냐? 뭘로 돈 버는지 궁금해?”라고 되물으며 “장사해 장사,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포스기랑 단말기는 tPay“라고 서비스를 강조한다.

이처럼 김지안은 광고를 통해 고단한 직장인의 모습과 미래 부자의 모습으로 번갈아 나타나면서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는 광고 효과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잡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이에 기존에 보여준 적 없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김지안의 추후 행보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김지안이 출연한 ’tPay와 함께 미래 부자 남자편‘ 광고 영상은 ‘주식회사 티페이(tPay)’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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