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강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8일 오픈

서울 강북구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28일 개소식을 개최한다. 구는 기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합 운영을 위해 총 34억원의 예산을 투입,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매입하고 넉달여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센터의 주요시설은 공동육아나눔터, 통합사무실, 강의실(2개소), 다목적 강당, 언어발달지원실, 집단상담실, 조리실, 옥상 텃밭공원 등으로 조성됐다. 그동안 가족의 유형별로 이원화돼 있던 지원서비스를 유형에 상관없이 통합해 서비스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여성가족과(02-901-6703)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2-987-25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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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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