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가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손잡고 오는 30일부터 4월1일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제1회 신촌 청년 CEO 마켓’을 연다. 사흘 동안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10시까지 △이화패션문화거리(E.FaRo) 신진 디자이너 △이화 52번가 청년몰 입주 업체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 입주 스타트업 △지역 소상공인 등이 총 43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의류·액세서리·향수와 각종 잡화류 등 서대문구 청년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서대문구 측은 “이번 행사는 서대문구의 각종 지원 정책으로 창업한 청년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