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부산에서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늘 27일 시나연예의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 송혜교는 부산의 한 양곱창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블랙 모자를 나란히 눌러쓴 채, 부산 남포동의 한 양곱창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덩치 봐 너무 멋있다” “부부가 되도 파파라치가 붙네” “뒷모습만 봐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시나연예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