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도 '창업 인큐베이팅' 공모사업 선정

경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2018년 지역 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클러스터가 병원과 협력해 공간·시설·장비와 같은 하드웨어적 요소와 연구자원·역량 등 소프트웨어적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지속 운영이 가능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는 김해시,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전국 1개 주관기관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경남 의료 산업 저변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와 김해시는 앞으로 국비 4억원을 포함해 총 9억원을 투입,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관련기사



황상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