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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北 광물자원 공동개발… 최대수혜株

- 광림, 北 자원개발 시동에 광산용 중장비 판매부각...

광산·건설 중장비 기업 광림이 급등세다. 정부와 여당이 북한 광물자원 공동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회사 시세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다음달 발의 예정인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 통·폐합한 한국광업공단(가칭)법'에 북한 광물자원 개발 관련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광산 산업 규모는 3200조원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매수세 유입 시작, 광림… 오후장 급등예상 광물개발株 TOP3 [종목확인]

-쎄노텍, 광물 분쇄 필수재 생산 기대감에 강세

쎄노텍이 강세다. 희토류 등 광물 분쇄 및 분산에 필요한 필수 산업재인 세라믹 비드 생산능력이 주목받기 때문으로 보인다.

쎄노텍은 국내 최초로 세라믹 미드 양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라믹 비드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전세계 세라믹 비드 시장의 약 30%(약 90억 원)를 점유하고 있다.

쎄노텍이 생산하고 있는 분쇄 및 분산용 세라믹 비드는 광물분쇄, 전자전기, 페인트, 잉크 제지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모품성 산업재다. 지난해 말 기준 세라믹 비드 매출액은 269억 원으로, 쎄노텍 전체 매출액의 66.5%를 차지하고 있다.

▶北 광물개발 관련주 지속적 우상향 전망… 급등 쎄노텍 후속株 공개! [종목확인]

현재 미국 정부가 북한이 비핵화를 수용할 경우 대북 경제제재를 대폭 완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남북경협주가 다시 치솟고 있다. 그 중에서도 광물개발 관련주는 아직 상승 초입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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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에서는 남북경협주가 주도주로서 자리매김 할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잦다. 아직 상대적으로 덜 오른 새로운 섹터의 남북경협주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실질적 성과 기대' 아직 덜오른 남북경협주 TOP3 [종목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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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민국명품투자의 멘토 엑스원에서 단기적으로 실질적 성과를 보일 수 있는 남북경협주를 추천, 수천명의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후속 주도종목이 궁금한 투자자라면 지금 바로 참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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