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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 윤태영 왕 역할 “다른 배우로 교체” 사전제작 진행되는 드라마라 큰 문제 없을 것

‘백일의 낭군’ 윤태영 왕 역할 “다른 배우로 교체” 사전제작 진행되는 드라마라 큰 문제 없을 것‘백일의 낭군’ 윤태영 왕 역할 “다른 배우로 교체” 사전제작 진행되는 드라마라 큰 문제 없을 것



지난 13일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된 배우 윤태영이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하차소식을 전했다.

지난 20일 ‘백일의 낭군님’ 제작진은 “내부 논의를 통해 윤태영 씨 하차 후 해당 배역을 다른 배우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며 “대체 배우는 현재 미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남겼다.


또한, “백일의 낭군님은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로 제작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세자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이며 윤태영은 왕세자 이율(디오)의 아버지 왕 역할을 맡아 촬영 중이었다.


한편,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윤태영(44)이 대중에게 사과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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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윤태영 소속사 갤러리나인은 공식입장을 내고 “윤태영은 변명 없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당사 또한 책임을 통감하며 애정과 관심 주시는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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