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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충재화실'로 첫 고정예능 진출..25일 공개

방송인 겸 디자이너 김충재가 ‘충재화실’을 공개한다.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충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실 개업? 했습니다”며 “이 그림은 대학 졸업하고 회사 다닐 때 그린 그림인데 최근 작업들과 닮은듯 다르지만 화실에 함께 놓고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충재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그림 두 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충재화실’ 이번주 금요일(25일)부터 tvN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에서 만나뵙겠습니다”고 셀프홍보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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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오는 25일 tvN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를 론칭하면서 김충재의 고정 예능 ‘충재화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윤화, 김민기, 이유진 등이 ‘충재화실’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흥베이커리’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취향저격 콘텐츠 집합소. ‘재미나 즐거움을 일어나게 하는 감정’을 뜻하는 ‘흥’과 빵 굽는 곳을 일컫는 ‘베이커리’의 합성어로, “WE BAKE FUN!”이라는 슬로건 역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즐거움을 따끈하게 구워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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