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에서 파미셀에 대해 “가장 기대가 큰 제품은 간경변 치료제인 Cellgram-Liver로 알코올성 간경병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치료제는 2상을 완료하고 식약처에 조건부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황이다.
이 연구원은 “한편 급성심근경색 치료제는 누적 출하건수만 1,400건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간경변 치료제 역시 지난해 12월 미국 임상 1상 돌입에 이어 뇌경색 치료제는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