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한일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나한일은 지난 1989년 톱모델 유혜영과 결혼했다가 성격 차이로 9년 만에 이혼했고, 4년 만에 재결합했으나 다시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혼 직후 나한일은 4년만에 유혜영과 재결합한 이유에 대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초등학생이던 딸이 심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고, 이 모습을 지켜보다가 결국 재결합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나한일은 결국 유혜영과 성격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재결합 4년 만에 결국 두 번째 이혼을 했다.
한편, 나한일 딸 나혜진은 2013년 배우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에 등장했다.
나한일의 달 나혜진은 1990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나한일과 함께 출연해 ‘얼짱’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