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라이프&스타일]라푸마 '아이스핏' 피부 닿는 순간 냉감, 상쾌함 UP

목 뒷부분에 '티타늄 소재' 내장

LF 라푸마 ‘아이스핏’LF 라푸마 ‘아이스핏’




아이스핏아이스핏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LF(093050)의 라푸마는 더위를 이길 수 있는 기능성 티셔츠 ‘아이스핏(5만5,000원)’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아이스핏 티셔츠는 목 뒷부분에 ‘티타늄’ 소재의 아이스 닷(dot)이 내장돼 즉각적인 접촉 ‘냉감’을 느낄 수 있다. ‘크레오라 프레시’ 원단을 사용해 땀 냄새 유발 물질을 중화시키고 물리적으로 흡착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크레오라 프레시는 원단을 직조한 후 표면에 특수 코팅 등 후처리가공 기법을 적용한 것이 아니라 원사 자체가 항균소취 기능성을 가져 더욱 상쾌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여름철 대표 기능성 원단이다. 체온이 많이 오르는 등이나 겨드랑이 부분에 정교한 펀칭 가공을 적용하고 메시 소재와 특수한 짜임의 원단을 활용해 원활한 땀 배출과 시원한 통풍 효과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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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드 메시 소재를 사용해 탁월한 수분조절 능력과 통기성을 갖춘 ‘에어핏(8만9,000원)’ 티셔츠도 눈길을 끈다. 봉제선을 최소화하는 심리스 공법을 적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반집업 배색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멋을 연출해주며 체형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핏으로 활용 가능하다. 남성용 제품의 어깨 양쪽에 배색 디자인을 더해 세련미를 살렸으며 여성용 제품의 허리 옆면에는 날씬한 라인을 연출해주는 반사 필름을 곡선으로 적용해 야간 안정성을 높였다.

기능성을 갖추는 동시에 은은한 멜런지 컬러감과 카라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높인 ‘에어핏(8만9,000원)’ 폴로 티셔츠도 있다. 자카드 메시 소재를 배색해 시원하며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재봉선을 최소화한 특수 심리스 공법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하다. 칼라·어깨·등으로 이어지는 톤온톤 배색 디자인으로 멋스러운 느낌도 연출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 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남성용은 카키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 여성용은 차콜그레이·네이비·핑크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라푸마의 전략 트레킹화인 ‘에어벤트(24만9,000원)’는 근교 산행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통기성이 우수한 고어서라운드 소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미드솔 측면에 미세한 구멍을 뚫고 항균 및 소취 기능이 우수한 오솔라이트 밑창을 사용해 장시간 사용해도 쾌적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신발끈을 묶을 필요 없는 보아(BOA)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을 때의 편리함을 더했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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