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절친한 모델 송경아의 집에서 고대유물 급 화보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상어 떼 사이에서 화보 촬영을 했던 경험 포함해 다양한 일화를 털어놓으며 송경아와 추억 여행에 빠졌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5회에서는 한혜진이 송경아의 집에 방문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녀가 송경아의 집에 놀러 갔다 갑작스럽게 과거에 자신이 찍은 화보를 발견한 것.
제작진에 따르면 당시 송경아는 한혜진의 과거 사진을 더 찾기 위해 사진을 찾았다.
이에 한혜진은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한 뒤 “굴욕 사진 찾고 계신 거죠!”라고 외치며 송경아의 은밀한 행동을 주시했다고 전해져, 송경아가 무사히(?) 사진을 찾아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한혜진과 송경아는 무수한 화보 촬영 경험을 가진 모델들답게 상어 떼 근처에서 화보를 찍었던 일화를 시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있었던 아찔했던 경험 등을 털어놓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게다가 한혜진은 자신의 로망으로 가득 찬 송경아의 집을 구경하며 진심으로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고대유물 급 화보를 발견한 한혜진과 송경아의 추억 여행은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파를 탄다.
[사진=MBC WPR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