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Mnet(엠넷)에서 방송되는 ’BTS COMEBACK SHOW’(이하 ‘방탄소년단 컴백쇼’)로 국내 첫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멤버들도 이 순간 기다렸습니다”라며 “너무 좋아요, 너무 기다렸습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90분간 편성된 ’방탄소년단 컴백쇼’는 월드 와이드 보이밴드 방탄소년단의 신곡 최초 공개 무대와 무대 밖 리얼한 모습까지 총망라한 스페셜 방송이다.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뿐 아니라 다수의 수록곡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컴백쇼를 시작으로 국내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25일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해 26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개최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