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브랜드 전속 모델 ‘아스트로’와 세트 메뉴 6종을 18일 출시했다. 아스트로 세트는 빙수와 주전부리 메뉴를 하나씩 담아낸 구성으로, 빙수 특유의 시원함과 디저트의 달콤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세트 메뉴의 특징을 아스트로 멤버 6인의 개성과 조화롭게 표현해낸 네이밍까지 더해 올 여름 소비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청년 창업 지원에 25억 쏜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등을 운영하는 식품유통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화덕 샌드위치·피자 전문브랜드인 붐바타에서 다음달 6일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00명을 선정, 매장에 필요한 점포 보증금, 시설비용, 권리금 등을 탄력적으로 지원하며 가맹비와 교육비도 면제할 계획이다. 총 지원 규모는 25억원 이상이다.
뚜레쥬르, 무더위 날려줄 시원한 아이스 음료 4종 선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밀크티, 연유 크림 등 특별함을 더한 아이스 라떼 음료를 19일 출시하고 아메리카노 맥스 사이즈를 추가 출시했다. 이외에도 비타민 C를 함유해 피로해소에 좋은 건강재료 깔라만시를 듬뿍 넣은 ‘비타민듬뿍 깔라만시 에이드’도 함께 선보였다.
bhc치킨 ‘비어존’, 매년 지속 확대… 전체 43% 차지
bhc치킨의 카페형 매장 ‘비어존’이 매년 그 비중을 높이고 있다..bhc치킨의 비어존 매장은 지난해 기준 전체 매장의 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대비 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특히 배달 중심의 일반 매장수도 함께 증가하는 상황에서 비어존 매장의 확대도 꾸준히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피자헛, ‘더블 박스’ 여름 한정 패키지 출시
한국피자헛은 휴가철을 맞아 새롭게 디자인한 ‘더블 박스’ 여름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블박스’는 일반 피자 한 판 가격인 22,000원으로 피자 두 판을 만날 수 있는 실속형 세트 메뉴다. 이번 여름 한정 패키지는 ‘해변에서 함께하는 피자헛’을 주제로, 피자헛 고유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