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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포착’ 이종수, 과거 LA 목격담 재조명

/사진=서경스타 DB/사진=서경스타 DB



사기 혐의로 피소된 후 잠적했던 배우 이종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카지노에서 포착된 가운데, 과거 LA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한 매체는 한 제보자가 이종수를 미국 LA 한인 타운의 식당에서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식당 관계자는 “이종수 씨가 지난 21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갔다. 당시 우리에게 ‘여행 온 김에 식당에 들렀다’며 ‘맛있게 잘 먹었다’고 인사하고 벽에 붙일 사인까지 해주고 갔다. 사인에 날짜가 적혀있다. 지난달 21일”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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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종수는 지난 3월 A 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결혼식 사회를 보는 대가로 돈을 받았으나 당일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

A 씨와 이종수 가족이 합의해 고소가 취하됐지만 이후 또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B씨가 등장했다. 3000 만 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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