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롯데자산개발, 노량진역 인근에 임대주택 '어바니엘 한강' 공급

어바니엘 한강 조감도어바니엘 한강 조감도



롯데자산개발은 서울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인근에 임대주택 ‘어바니엘 한강’을 선보인다.


‘어바니엘 한강’은 총 207가구(특별공급 44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직장인,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해 전용면적 18.90㎡ 스튜디오 타입부터 34.44㎡ 2룸 구조까지 8개 타입으로 선보인다.

관련기사



이 사업은 지난 5월 마스턴투자운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맺은 첫번째 결실이다. 롯데자산개발은 부지면적 3,300여㎡, 연면적 1만8,000여㎡ 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의 주거시설 및 교육시설 등 2개동 복합시설을 임대운영한다. 입지는 노량진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좋아 여의도와 강남권, 도심권으로 진입이 용이하다. 또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사육신공원이 전면에 있다.

청약신청은 오는 7월 3일 진행한다. 특별공급(44세대)은 홍보관 방문접수(인터넷 청약불가)로만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당첨자가 발표된다. 일반공급은 ‘아파트 투유(www.apt2you.com)’와 국민은행 홈페이지 등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고 7월10일 금융결제원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7월 11일~17일이며, 입주는 8월1일부터 가능하다. 롯데자산개발은 현장 교육동 1층에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