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리가 아찔한 노출 사진을 올렸다.
설리는 9일 자신의 SNS에 ‘불끄고’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쇄골과 어깨를 드러낸 녹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흑발의 긴 생머리를 풀어헤쳐 고혹적인 매력도 발산했다.
특히 가슴 부분이 시원하게 드러난 끈 원피스로 섹시미를 배가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달 30일 독일로 출국,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촬영에 나섰다. ‘진리상점’은 설리가 베를린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모습을 담는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