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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 진행
입력2018.07.11 13:10:26
수정
2018.07.11 13:10:26
임정배(왼쪽 두번째) 대상그룹 대표와 임직원들이 11일 서울 신설동 본사에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 캠페인은 헌혈자 수가 감소하는 휴가철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까지 헌혈증을 기부한 임직원수는 3,793명에 달한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대상그룹
-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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