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박정민, 김고은 등 영화 ‘변산’의 주역들이 7월 14과 15일 양일간 서울-경기 내 12개 극장에서 21번의 무대인사 를 갖는다.
토요일인 14일에는 CGV 영등포(14:10 시영, 12:15 종영), 롯데시네마 영등포(15:00 시영), CGV 여의도(15:40 시영, 13:45 종영), CGV 목동(14:45 종영), 메가박스 목동(17:20 시영, 15;30 종영),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16:30 종영)에서 무대인사가 이뤄진다.
15일 일요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14:20 시영, 12:15 종영), CGV 수원(14:50 시영, 12:55 종영), 메가박스 영통(16:00시영, 14:10 종영), CGV 죽전(17;00 시영, 15:05 종영), CGV 오리(17:40 시영, 15:45 종영), 메가박스 분당(18:40 시영, 16:50 종영)에서 무대인사가 이뤄진다.
무대인사에는 이준익 감독과 박정민, 김고은, 고준 등 배우들이 참석한다. 지난 무대인사에서는 박정민의 즉흥 랩 공연, 배우들이 직접 객석으로 찾아가 선물을 증정하는 팬 서비스 등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변산’은 짝사랑 선미(김고은 분)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학수(박정민 분)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