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치어스, 폭염 이겨낼 여름 보양식 신메뉴 2종 출시




크래프트&드래프트 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레스펍 치어스가 여름 시즌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메뉴 2종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다리살 튀김에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브로콜리, 콜리프라워, 그린빈, 미니당근을 곁들인 크림치킨 스테이크 메뉴와 부드러운 육질의 함박스테이크에 슈레드치즈 고소함과 신선한 각종 채소에 달콤상큼한 드레싱으로 맛을 살린 콥 샐러드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2종은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재료인 닭과 무더운 더위에 지친 우리 몸에 각종 비타민을 공급해 주고 만성 피로, 수분 보충에 좋은 제철 채소를 담아 무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맥주와 함께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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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마케팅 담당자는 “100여년만에 가장 극심한 폭염이 절정에 이르면서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신메뉴 2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시즈널 메뉴를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어스는 지난 5월 크래프트&드래프트 펍으로 전환을 시도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수제맥주 대중화 선언에 나섰으며 유명 브랜드의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를 4,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가성비를 앞세워 소비자 니즈에 맞는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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