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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부친, 숙환으로 별세…'신서유기' 촬영 도중 급히 귀국
입력
2018.08.10 14:44:10
수정
2018.08.10 14: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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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방송인 강호동이 10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날 강호동 소속사 SM C&C는 “강호동의 부친께서 오늘 오전 6시 30분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서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히 치르려고 한다”고 전했다.
강호동의 아버지는 숙환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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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지난 4일 tvN 예능 ‘신서유기5’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했던 강호동이 급히 귀국 중이다. 촬영은 대부분 마무리돼 프로그램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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