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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북 군위서 산불… 헬기 2대 진화작업 중
입력
2018.08.15 14:54:16
수정
2018.08.15 14: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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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5일 낮 12시 30분경 경북 군위군 우보면 두북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를 동원해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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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관계자는 “야산 중턱에서 화재가 발생해 접근이 힘들고 바람도 불어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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