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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상승동력 충분… 내일장 급등예상 2차전지株

- 외국인, 7거래일째 순매수..기관, '사자' 동참

- 삼성전자·SK하이닉스·셀트리온·삼성바이오 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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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사자’ 행렬에 기관이 가세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상승했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91포인트(0.26%) 오른 2309.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2304.66으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보합권 등락을 이어가기도 했지만 기관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세로 방향을 잡았다. 오후 들어 외국인도 ‘사자’에 나서면서 9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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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산이 연료전지와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성장 기대에 상승 마감했다. 29일 두산(000150)은 전 거래일 보다 3.11% 오른 11만 6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두산의 연료전지와 전지박 부문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 앞서 두산은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오 연구원은 “전지박 사업이 구체화되면 이익이 한층더 레벨업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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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프로스테믹스가 탈모 치료용 기능성 조성물로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였다. 또한, 웅진이 코웨이 인수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였다.

또한, 웅진그룹은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코웨이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을 결성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웅진그룹은 2012년 12월 경영난에 코웨이를 매각한 바 있다. 다만 인수 과정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코웨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웅진에대한 매각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새로운 박스권에 갇힌 국내증시는 당분간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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